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스틴 니퍼트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파일:니느님 투구폼.gif|width=100%]] || || [[2016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찍은 '''153km/h''' [[패스트볼]].[* 당시 1회에 공 16개를 전부 패스트볼로 던지면서 초반부터 NC의 강타선을 꼼짝도 못하게 만들었다.] || 2m가 넘는 큰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최고 158km/h[* 2016 시즌 156.8km/h를 기록하였다. 마이너리그 시절엔 불펜으로 등판하여 '''101.2마일(163km/h)'''까지도 기록하기도 했다.[[https://www.fangraphs.com/pitchfx.aspx?playerid=4426&position=P|참조]].]의 패스트볼은 메이저리그에서도 먹히는 수준이라 KBO리그에서는 거의 살인무기급의 구종이었다.[* 특히 하이 패스트볼과 타자의 몸쪽으로 꽂아넣는 패스트볼이 주무기다.] 국내에서는 이 정도의 높이를 가진 선수가 극히 드물다 보니 타자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는 것도 있다. 혹자는 공을 2층에서 던지는 것 같다 하기도. 평균 구속은 2016 시즌 기준 약 147.5km/h[* [[2016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의 평균구속은 '''152km/h'''을 기록했다.], 회전수는 약 2600rpm 정도이다. 2017시즌 9월 중후반부터의 스포츠 기사들을 살펴보면 대다수의 기자들이 니퍼트의 회전수가 2500rpm이하로 떨어졌다고 하면서 니퍼트의 부진 이유를 회전수 감소로 꼽았다. 그래도 리그 전체의 선발 투수들 중 패스트볼 회전수는 1위인 걸 보면 KBO 최정상급 구위인 것은 확실하다. 다만 투심을 던지듯이 회전축이 수직이 아니어서 키가 커도 상하 무브먼트는 [[유희관]]보다 적다. [[변화구]]는 [[슬라이더]]와 [[서클 체인지업]], [[너클커브]]를 가지고 있으며 우타자를 상대로는 슬라이더를 많이 던지고, 좌타자를 상대로는 체인지업을 더 많이 던진다. 거기에 간간히 느린 커브도 섞는다. 슬라이더는 130km/h대에서 형성되며, 체인지업도 비슷한 정도의 속도. 특히 슬라이더는 2016년 기준으로 '''마구'''에 가까운 기록을 나타내고 있는데, 2016년 9월 3일 기준으로 피안타율 0.103, 피출루율 0.180, 피장타율 0.112, 피OPS '''0.292'''라는 어마무시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어지간한 타자의 타율 수준의 OPS를 기록하고 있는 셈. 메이저리그에서는 제구가 불안하다 평가받았으나, 비교적 강타자가 적어 피해가는 피칭의 필요성이 적어진 한국에서는 9이닝 당 볼넷이 약 3개 수준으로 준수한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끔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무한 볼질을 할 때도 있지만 제구가 문제되지는 않는 스타일. 한국에서의 연차가 쌓이면서 경험도 늘고 그만큼 한국 타자들을 상대로 한 수싸움에 능해졌다. 실점 위기에 몰려도 곧잘 삼진을 잡아내는 위기관리 능력이 일품. 같은 팀 동료인 [[장원준]]의 이야기에 따르면 평상시 니퍼트는 70 내지 80% 정도의 힘으로 던지다가 주자가 나가면 100%의 힘으로 전력투구를 한다고 한다. 니퍼트가 뛸 땐 같은 팀에 금강불괴 이닝이터 [[장원준|토종]] [[유희관|선발]]이 둘이나 있었기에 이 관련에서는 잘 언급이 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 쪽도 만만찮게 천생 선발 체질이다. '''불펜 니퍼트는 니레기'''라고 두산 팬들이 대놓고 말 할 정도. 실제로 불펜으로 나오면 [[정재훈(1980)|작가님]] 저리가라 할 수준의 집필 능력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사례는 2013년 준플레이오프 5차전 9회 2사에서의 블론세이브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